경기방송이 함께하는

[굿모닝코리아]"소방의 날, 소방관들의 처우는?/KFM경기방송

오늘은 '제56회 소방의 날'입니다. 소방관들의 처우는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 왔는데. 관련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평균수명 67세. 10명 중 6명이 건강 이상, 3명 가운데 1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고, 자살 자의 숫자가 순직자의 숫자보다 3배나 많은 직업... 뭘까요? 놀랍게도 소방관입니다. 오늘은 '제56회 소방의 날'입니다. 소방관들의 처우는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 왔는데. 관련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공하성 교수입니다. 1. 먼저 소방관들은 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는 소방관 전용 치료 병원이 없다고 하던데요? 사실인가요? 2. 구조, 구급 업무 중 폭행, 폭언 등 피해를 당한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방관 전용 심리 치유 센터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던데요? 3.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민원인들이 사실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관과 함께 출동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던데. 일단 소방관들에게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과 관련해 법적인 문제는 어떻게 돼 있나요? 4. 소방관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현장에서 본의 아니게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입니다. “당신들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서, 죽었다!” 심지어 이런 말까지 듣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 법률적으로 지원해줄 전문가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5. 근무 시간도 짚어야 할 문제입니다. 소방관은 주간과 야간, 휴무를 반복하는 3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데, 사실상 2교대 시절과 다름이 없다면서요? 6. 방화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커지지 않습니까? 노후 장비 교체도 시급한 현안이지요? 7. 이런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직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구요, 현재 국회에서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왜 그동안 관련 법이 신속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8. 끝으로 소방방제학을 연구하는 학자 입장에서, 꼭 남기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목록 앞으로